미평동에서 수학 상담을 드리면 "학원 진도도 잘 따라가고 숙제도 꾸준히 했는데 시험 점수는 그대로"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진도를 따라간다는 것과 시험에서 점수를 받는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숙제는 방금 배운 유형을 그대로 다시 풀면 되지만, 시험 문제는 같은 개념을 다른 모양으로 바꿔서 냅니다. 유형을 외워서 풀던 아이는 모양이 바뀌는 순간 손을 놓습니다.
학원 진도를 따라가는 아이들은 대부분 "이런 식이 나오면 이렇게 푼다"는 유형을 많이 익힙니다. 문제가 숙제와 똑같은 모양으로 나오면 빠르게 풉니다. 그런데 시험에는 같은 개념을 조건만 바꾼 응용문제, 두 단원을 섞은 문제가 섞여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왜 이 식을 쓰는가"를 아는 원리 이해입니다. 유형을 아무리 많이 외워도 원리를 모르면 조건이 바뀐 문제는 처음 보는 문제가 됩니다.
이 구분 없이 비슷한 문제만 더 풀리면, 유형은 늘어도 시험에서는 조건이 바뀔 때마다 다시 막히는 상태가 계속됩니다.
미평주공, 미평주공2차, 선미아파트 같은 미평동 단지에서 상담을 드리면 "숙제는 다 맞는데 시험지만 받으면 다르게 나온 문제에서 전부 틀린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학원 종합반은 진도에 맞춰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리는 데 강점이 있지만, 한 아이가 유형을 외워서 푸는지 원리로 푸는지를 매번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틀린 문제를 숙제와 비교해 보는 것부터가 1:1에서 더 쉬운 지점입니다.
여수과외는 여수시 초·중·고 95곳의 시험 범위와 출제 경향을 학교별로 정리해 두고 수업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학교들입니다.
학교별 준비 방법은 여수 학교별 과외 페이지에서 학교 이름으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학원 숙제 채점은 보통 정답을 맞혔는지만 확인합니다. 정답을 맞혔어도 식을 왜 그렇게 세웠는지 모르는 채 넘어가는 아이가 많습니다. 1:1은 맞힌 문제도 "왜 이렇게 풀었는지" 말로 설명해 보게 해서, 유형을 외워서 맞힌 것인지 원리로 맞힌 것인지를 미리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화상수업은 화면에 풀이 과정을 함께 띄워 두고 어느 단계에서 식을 외워서 쓰는지를 바로 짚을 수 있고, 이동 시간이 없어 평일 저녁 시간도 여유 있게 쓸 수 있습니다. 특정 단원 원리 설명에 강한 선생님을 여수 밖에서도 찾아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큽니다. 여수는 화상수업을 기본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 방문수업을 원하시면 상담 때 가능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 화상과외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진도를 잘 따라가고 숙제도 꼬박꼬박 하는데 시험 점수가 그대로라면, 문제를 더 풀기 전에 유형을 외워서 푸는지 원리로 푸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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